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의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2m 높이의 비계에 올라서서 작업하던 30대 남성 1명이 추락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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