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산단의 대한조선에서 11만톤급 유조선의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대한조선은 그리스 해운사 썬엔터프라이즈로부터 수주받아 건조한 11만톤급 유조선의 이름을 '스트리몬' 호로 결정했습니다.
스트리몬은 그리스에 있는 강 이름으로, 대한조선이 2021년 5천만 달러에 수주해 오는 21일 그리스 선사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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