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전라남도](/data/kbc/image/2022/02/1645856903_1.800x.0.jpg)
전라남도가 정부의 추경 확정에 따라 운수종사자 8,200여 명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3월 말부터 일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자는 법인택시 2,764명, 전세버스 1,867명, 고속버스 731명, 시외버스 644명, 시내농어촌버스 2,252명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82억 원을 지급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재난지원금 대상에 전세버스와 노선버스 기사까지 포함시켜 줄 것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꾸준히 건의해 왔습니다.
공고일 현재 60일 이상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 중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서 근무하거나 운수종사자 소득이 감소한 경우 해당됩니다.
법인택시는 28일, 버스는 3월 4일 지급계획을 공고하고 3월 말부터 도에서 일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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