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음주사고 신호등 들이받고 2명 다쳐

    작성 : 2022-02-12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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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시간 음주운전 단독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함께 타고 있던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사고 직후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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