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십 구..'5·18 연관성')5·18당시 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꼽힌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유골 40여 구가 발견됐습니다. 법무부는 유골 일부가 5.18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2.(5·18 진상조사위 연내 출범 기대.."진실규명") 이르면 이달 안에 5·18 진상조사위원회의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추천 진상조사위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면서,진상조사위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또래 집단폭행 살해한 10대들 최고 징역 20년) 원룸에서 친구를 집단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최고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해남 진도 ‘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전남 3번째)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됩니다. 여수와 목포에 이어 전남에서는 3번째로 관광 활성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됩니다.
5.('제2 윤창호 법' 첫 연말..‘음주 단속 강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제2 윤창호 법 시행 후 첫 연말을 맞아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지난밤 광주에서만 7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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