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경찰서장이 의경 위문품으로 들어온 상품권을 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9월 의경 위문용도로 제공받은 지역상품권 2백만 원을 일반 경찰관에게도 함께 사용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남 모 경찰서 A서장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서장은 이 지시가 현행법에 어긋난다며 반대한 직원들에게 비하 발언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