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 전복...40대 운전자 숨져

    작성 : 2018-09-17 00:16:09

    광주 시내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용전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고 뒤집혀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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