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집단폭행 피고인들에 3~12년 구형

    작성 : 2018-09-14 16:45:19

    지난 4월 광주 수완지구의 집단폭행 사건 피고인들에게 3년에서 12년의 징역형울 구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하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피고인 9명에 대해 3년에서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광주 수완동에서 택시 승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31살 정 모 씨 등 일행 4명을 폭행해 정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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