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재현 '호응'...광주비엔날레 관람객 북적

    작성 : 2018-09-08 17:45:00

    주말을 맞아 축제와 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명량대첩축제 이틀째인 오늘 진도와 해남을 연결하는 울둘목 바다에서는 조선 수군과 왜군이 13대 133으로 맞붙은 명량해전이 재현됐고, 특히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개막 뒤 첫 주말을 맞은 광주 비엔날레도
    주 전시장과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전시관에
    하루종일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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