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ㆍ위증사범 무더기로 재판 넘겨져

    작성 : 2018-09-06 16:19:13

    무고와 위증사범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수 차례 경계측량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임야라는 사실이 확인됐는데도 그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 2월까지 군수 등 10여 명을 7차례 걸쳐 허위 고소한 혐의로 71살 한 모 씨를 구속 기소하는 등 무고사범 1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하거나 이를 교사해 재판부의 오판을 유발한 위증사범 3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