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ㆍ경찰, 화재로 숨진 60대 기초수급자 장례 지원

    작성 : 2018-09-05 19:11:09

    경찰과 지자체가 지난 3일 화재로 숨진 기초생활수급자의 장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구와 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시 광천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난 화재로 숨진 60살 박 모 씨의 유족에게 장례비용 70여 만원을 지원하고 상주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기초수급자였던 박 씨가 숨진 뒤 홀로 남은 초등학생 딸은 박 씨의 전 부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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