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보복운전으로 처벌받은 운전자가 백 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보복운전으로 광주에서 61명, 전남에서 69명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전남에서 1명이 취소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3명에서 올해들어 48명으로 늘었고, 전남에서는 24명에서 올해는 46명이 적발되는 등 보복 운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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