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23범, 필로폰 팔다 붙잡혀

    작성 : 2017-09-22 16:38:50

    교도소 동기 등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필로폰 1.2그램을 교도소 동기인 63살 엄모씨에게 판매하고 3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0g을 소지한 혐의로 마약 전과 23범인 53살 최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마약 공급책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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