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서 소란 피운 60대 남성에 벌금 200만원

    작성 : 2017-08-13 14:15:07

    KTX에서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안경록 판사는 지난해 7월27일 저녁 8시40분쯤 용산발 여수엑스포행 KTX 객실에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던 승무원의 명찰을 잡아당겨 뜯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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