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가 광주시 지방공기업 5곳에 대해 인사기록카드 서식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이들 공기업의 서식에는 학력사항은 물론 신체와 가족 , 종교 등 신상 관련 내용을 기재하게 돼 있어 인권 침해와 함께 학연*지연 인사가 관행화 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모입은 "올해부터 공기업에 적용하는 블라인드 채용과도 충돌한 만큼 인사기록카드 서식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13:57
"나랑 놀자" 새벽 3시에 여아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
2025-09-29 13:34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혈중알콜농도 0.1% 경찰 판단은?
2025-09-29 11:33
70m 아래로 추락한 분뇨 수거차...아버지와 아들 숨져
2025-09-29 11:04
병원 입원 60대 환자 추락사...경찰 수사
2025-09-29 07:00
18년째 문 못 연 국정자원 공주센터.."재난복구 전용인데 재난엔 무용지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