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도 불법개발 토지 소유자 고발

    작성 : 2017-07-21 18:07:50
    공룡 화석군이 발견돼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여수 사도에서 불법 개발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여수시가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천연기념물 434호인 사도에서
    관련기관 허가 없이 중장비를 동원해
    개발 행위를 한 혐의로 토지소유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사도에 문화재 보호를 위한
    안내문과 경고문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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