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곡성 35.5도, 구례 35도, 광주 34.3도 등 31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곡성과 구례 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전남 15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광주는 어제부터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사그라들겠습니다.
내일은 광주와 전남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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