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대책위 "실형, 박철환 군수 사퇴해야"

    작성 : 2016-11-02 16:30:59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가 1심에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철환 해남군수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해남군의회에 군수 사퇴촉구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고 사법부에 대해서도 항소심 재판의 조속한 진행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지난 13일 근무평정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 군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