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투자금 받아 가로챈 40대 구속

    작성 : 2016-11-02 16:40:26

    고수익을 미끼로 수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은 뒤 가로챈 인테리어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 지인들에게 연 100퍼센트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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