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여파' 광주전남 주요 행사 연기

    작성 : 2016-11-01 17:35:15

    최순실 사태 여파로 광주전남의 주요 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는 4일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지역 국회의원, 광주고검*지검장 등과 함께 광주교도소 개청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최순실 사태 여파로 주요 인사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전망됐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 개소식도 같은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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