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선거 금품수수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금품수수와 성추행 의혹에 따라 여수시의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를 받고 있는 3명을 포함해 의원 7명이 일주일 일정으로 동남아시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의장단 금품선거 의혹과 관련해 서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이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한 여성의원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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