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관광객 33명,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작성 : 2016-10-31 05:25:45

    목포에서 관광객 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그제 밤 9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관광객 33명이 구토와 복동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숙소 인근의 한 식당에서 회와 해산물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