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평생 모은 8천만 원 기부

    작성 : 2016-10-31 17:17:22

    70대가 행상을 하며 평생 모은 8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보성군은 벌교꼬막축제기념식에서 벌교읍에 사는 76살 서부덕 할머니가 지역인재를 위해 써 달라면서 반찬가게를 하면서 모은 8천만 원을 보성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할머니는 배우지 못한 한을 풀고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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