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 환자*허위입원 병의원장 무더기 송치

    작성 : 2016-10-31 19:06:38

    환자들을 허위로 입원시켜 억대 요양급여를 타내고 마약까지 투약한 병의원장이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허위 환자들을 입원시켜 건보공단으로부터 1억 6천만 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타내고, 간호조무사 2명과 함께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병의원장 이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병의원에 허위 입원해 16억 2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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