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동성 학우 10여 명을 성추행해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동성 친구 10여 명의 가슴을 만지거나 성관계를 해봤냐고 묻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학생들을 해바라기센터 등 전문 기관에서 심리 치료 등을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도 가해 학생에 대해 10일간 출석 정지 처분하고 다른 학생들과 격리 조치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0:20
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21 09:58
'50대 여성 살해ㆍ유기' 노래방 종업원, 알고보니 전처 스토킹도
2025-06-21 08:15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공무원, 항소심서도 실형 확정
2025-06-21 07:57
사회 초년생에게 대출해 준 후 협박..20대들, 항소심서 가중 처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