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50대 남성, 흉기 휘둘러 행인 3명 다쳐

    작성 : 2016-10-26 14:30:40

    광주 도심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52살 심 모 씨가 만취한 상태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3살 양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심 씨는 행인들이 길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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