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자만 대나무 쓰레기 5톤 수거

    작성 : 2016-10-26 17:54:11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서 대나무 쓰레기 5톤이 수거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8일부터 여수 여자만에서 정화선 2척을 동원해 대나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5톤을 수거해서 폐기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꼬막 채묘에 사용된 대나무 쓰레기가 지난달 말부터 여수 여자만에 밀려들면서 어장의 황폐화는 것은 물론 항해하는 선박 운항을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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