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떡 먹던 80대 노인 기도 막혀 질식사

    작성 : 2016-10-23 17:20:08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0대 노인이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나주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2살 정 모 할머니가 음식물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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