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대회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가 닷새간의 열전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동아수영대회에서는 박태환 선수가 2014년 선수 자격 정지처분 뒤 처음으로 출전해 4관왕을 차지했고, 한국신기록 8개와 대회신기록 60개가 쏟아졌습니다.
또 광주에서도 62명이 참가해 17명이 입상했고, 광주시체육회 소속의 평영 200미터 백수연 선수와 개인혼영 200미터 남유선 선수는 리우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해 국가대표 선발이 유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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