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용의자의 수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나주 드들강 살인 사건 재수사 과정에서 증거물 확보를 위해 용의자 37살 김 모 씨가 복역하고 있는 광주 교도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개인함에 보관 중이 서신과 메모 등을 압수했습니다.
나주 드들강 살인 사건은 지난 2001년 나주 드들강에서 당시 17살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된 뒤 미제로 남아있다 지난 2012년 유전자 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특정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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