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국민의당이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 모임을 열어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호남의 권익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이번 모임에는 광주*전남 당선인 16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8명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양평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국민의당 당선인 워크숍에는 광주*전남 당선인 16명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20대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한 8명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 싱크 : 최경환/국민의당 당선인
- "광주 또 호남의 권익과 이익을 지켜내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싱크 : 정인화/국민의당 당선인
-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그러한 의정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영향력을 잃어버린 호남 정치력의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김경진/국민의당 당선인
- "국민의당이 호남지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형성 돼 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상임위에서 지역 현안을 반드시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송기석/국민의당 당선인
- "문화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아시아문화전당뿐만 아니라 비엔날레와 연관되서 일정 부분 역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크숍을 통해 20대 국회에서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한 새 일꾼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초선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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