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매장에서 상습절도, 40대 직원 구속

    작성 : 2016-04-27 17:30:50

    의류매장에서 일하며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을 훔쳐온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전남 2곳의 의류매장에서 일하며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매장 주인이 자주 자리를 비우고, 재고 정리를 제때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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