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조선업계,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촉구

    작성 : 2016-04-27 17:30:50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전남 조선업계가 지자체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 중소 조선업체들은 이낙연 전남지사와의 간담회에서 특별고용지원업종과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구하고 중소형 조선소를 위한 선박 진수시설 설치와 금융권의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조선업체 측의 제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고 영암군은 조선 관련 중소기업 운영자금 보전과 지방세 징수를 유예시켜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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