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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산악회를 조직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시장 등 관련자 10명에 대한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오늘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전 시장 변호인은 산악회 활동이 선거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지만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산악회를 설립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산악회를 조직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시장 등 관련자 10명에 대한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오늘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전 시장 변호인은 산악회 활동이 선거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지만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산악회를 설립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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