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한 여수 출신 피아니스트 문지영 양이 여수에서 우승 이후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문지영 양은 최근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갖고 베토벤의 서곡 중 가장 유명한 '에그몬트'를 시작으로 부조니 콩쿠르 결선에서 극찬을 받았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선 보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문지영 양의 앨범제작비와 육성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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