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보등록 마감 (광주 역대 '최고 경쟁률')
이틀간 계속된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야권의 분열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면서 광주의 경쟁률은 역대 최고인 5대 1을 넘었습니다.
2. ("냉장고에 돈" (노인들 울린 보이스피싱)
현금을 찾아 집안 세탁기나 냉장고 속에 보관하게 한 뒤 이를 훔치는 절도형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노인들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3. ("내 땅 내 맘대로?" (진입로 폐쇄 '불편')
광주의 한 주택가의 수십 년 된 진입로가 갑자기 폐쇄됐습니다. 땅 주인이 자기 땅이라며 철조망을 쳐놓은 건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4. (책 600권에 수협돈 '펑펑') 횡령 의혹)
고흥수협이 100년 역사를 담은 책 600권 제작에 수천만 원을 써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곳곳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어서 일부 조합원들은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5. (순천만 국가정원 (울긋불긋 '꽃대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정원을 수 놓으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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