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 정용화, 서정성 예비후보가 최고위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광주 서구갑 경선을 통과했다가 공천이 번복된 정용화 예비후보는 당헌, 당규가 분명하지 않아 해석의 여지가 많은데다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경력만 아니면 정치신인에 해당한다는 시당의 유권해석이 있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고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결선투표 시행을 놓고 논란을 빚은 끝에 경선에서 탈락한 동남갑의 서정성 예비후보도 중앙당 최고위의 판단에 반발하며 재심 청구와 함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