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경선의 신인 가산점 부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2위를 한 송기석 예비후보는 국민의당이 한나라당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정용화 예비후보를 정치신인 가산점 부여 대상으로 판단한 것은 공직후보자 시행세칙을 위반한 것이라며,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서구갑 경선에서는 정용화 예비후보가 송기석 예비후보를 2.7퍼센트포인트 차로 누르고 공천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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