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바둑팀 한국기원 총재배 첫 출전

    작성 : 2016-03-18 08:30:50

    영암군 시니어 바둑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기원 대회에 출전합니다.

    영암 출신의 조훈현 9단을 비롯해 오규철 9단, 황원준 9단 등 4명으로 구성된 영암월출산 팀은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에 참가해 오는 21일부터 전국 6개 팀과 우승을 다툽니다.

    영암월출산팀은 바둑을 지역 효자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일 창단됐으며 이번 대회가 첫 참가 대회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