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양매화축제 개막

    작성 : 2016-03-18 17:30:50

    봄꽃 향기 그윽한 섬진강변에서 18일 '제19회 광양매화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을 접경으로 이웃한 광양시와 구례군, 하동군민들이 남도대교에서
    큰 줄을 당기는 행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축제 둘째 날인 내일은 다압면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육촌동생인 가수 윤형주를 초청해 '광양과 윤동주' 스토리텔링 콘서트 등이 열립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