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우레탄 공장서 불...550만 원 재산피해

    작성 : 2016-03-15 20:50:50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우레탄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33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 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옆에 있는 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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