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꼴지였던 전남 경찰의 청렴도가
1위로 오른 반면 광주 경찰은 하위권으로
추락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지방경찰청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경찰은 지난해
꼴찌에서 1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인 반면
광주경찰은 지난해 3위에서 10위로
순위가 6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청렴도 상승은 올해를
청렴도 향상 원년의 해로 정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내부 청렴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는 등 대외적인 청렴 이미지를 높인 점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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