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에 특정 인사를 발탁하기 위해 자격 요건 등을 바꿨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의원은 최근 광주시 환경시설공단 상임이사 임사추천위원회에서 윤장현 시장 측근인 환경단체 사무처장 출신을 1순위로 추천했는데, 3년 전 공모에서 환경관련 기관 경력자였던 자격 요건이
환경관련 분야 경력자로 바뀌는 등
특정 인사 발탁을 위한 채용 의혹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는 3년 임기에
조직과 경영기획, 회계, 총무 등을
모두 관리하는 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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