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조기 황금 어장이 조성된 가운데
중국 어선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해양경찰은 서쪽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 2 ~ 3일 전까지 만 해도 중국 어선 200 ~ 300척이 몰려 들어
알이 통통 밴 조기를 싹쓸히 해왔지만,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단속하던 해경에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진 뒤에는 대부분 공해상으로
물러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역에는 현재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경비정과 어업지도선이
집중 배치돼 불법어업을 단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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