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인터넷 상에서 역사 왜곡이나 지역 비하 발언 표현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상에서 역사를 왜곡하거나 지역 비하, 차별 등으로 시정요구를 받은 건수가 지난 2011년 4건에서 2013년 622건으로 15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도 9월까지 접수된 시정요구 건수가 643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보다 21건이나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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