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건강센터 센터장 경고 처분

    작성 : 2014-10-10 20:50:50

    광주시가 직원 투서 사건 등으로 논란을 키워 온 광역정신건강센터장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최근 직원 투서와 진정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배 모 센터장의 독단적 업무 추진 등을 문제삼아 배 센터장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출장비 44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을 적발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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