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입주하게 될 사회복지회관이 건립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내에 전체 면적 2천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남사회복지회관을 내년 4월까지 건립하기로 하고 9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복지회관에는 올해 초 출범한 전남복지재단과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광역이동센터 등 복지 관련 7개 기관과 단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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