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2천50년까지를 대비한
미래 국토발전전략 수립에 나선 가운데
여기에서 광주전남의 발전 비전이 누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국토환경의 변화를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국토발전 전략』을 수립하기로 하고 오늘(14일)
국토연구원에서 국토·도시·산업등 각계 전문가들과 모임을 갖고, 국토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열린 16명의 전문가 모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에서는 참가했으나 광주전남권은 빠진 것으로 알려져 향후
국토발전전략에서 호남의 구상이 누락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는
오는 2천 17년, 총 인구는 오는 2천30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이에따른
비전 설정 및 전략과제 도출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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