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8.3% 늘어난 118만 4천 티이유(TEU)로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광양항이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 관련 물량의 수입기지로
이용되면서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 컨테이너 물동량
2백 42만 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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