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36.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최근 4년간의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546건, 하루평균 36.5건의 교통사고가 났고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광주가 266명으로 전국 평균 216명보다
50명 많았고 시간대 별로는 광주의 경우
새벽에, 전남은 오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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